‘데뷔 30돌’ 정태춘·박은옥 기념사업단 발족
한겨레
정태춘·박은옥([♣사진♣]) 부부의 데뷔 30돌을 맞아 사회·문화·예술계 인사 100명이 기념사업 추진단을 만들었다.

 정태춘·박은옥의 음악사적, 사회적 의미를 조명하는 이 모임에는, 배우 명계남·문성근, 가수 강산에·윤도현, 음악평론가 임진모·강헌, 작곡가 강승원, 영화감독 정지영씨 등을 비롯해 시인, 변호사, 교수,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했다.

 기념사업 추진단의 첫 활동은 10월 27일~11월 1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정태춘·박은옥 데뷔 30돌 기념 공연-다시 첫차를 기다리며’로 시작된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다음기획은 “2004년 장기 콘서트와 정태춘씨의 시집 <노독일처> 발간 이후 5년간 외부 행보를 보이지 않았기에 여러 기념사업이 이들의 노래로 위로받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춘·박은옥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100인의 모임

 강산에(대중음악인), 강성규(스태프사계 대표), 강승원(작곡가), 강용주(의사), 강헌(대중음악 평론가), 고영재(영화프로듀서), 고재열(시사in 기자), 곽노현(방송대 법대교수), 구본회(언론인), 권해효(배우), 권혁태(성공회대 일어일본학과교수), 김규항(칼럼리스트), 김민웅(성공회대 NGO대학원교수), 김서중(성공회대 신방과 교수), 김성희(한국 비정규노동센터 소장), 김성희(사단법인 한살림 부장), 김승근(사진작가), 김영욱(쇼노트 대표), 김영준(다음기획 대표), 김정섭(엠스톰 대표), 김제동(방송인), 김준기(큐레이터), 김진업(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김창남(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태균(국악평론가), 김현숙(드라마제작사 지인 대표), 김형완(국가인권위원회 팀장), 김호철(작곡가), 김홍희(사진작가), 김희수(변호사), 김C(대중음악인),  

 나종방(세무사), 남규선(국가인권위원회 팀장), 단병호(前 민주노총 위원장), 도종환(시인), 류연복(판화가), 명계남(배우), 문성근(배우), 박경태(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박민희(플래너코리아 대표), 박영숙(사진작가), 박재동(만화가), 박진(유니버설 뮤직 상무), 박후기(시인), 백무산(시인), 백원담(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교수), 서유석(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손혜원(크로스포인트 대표), 신남휴(기업인), 신현욱(문화기획자), 안태경(플래너코리아 대표), 양기환(영화인), 오광수(스포츠칸 연예부장), 오한숙희(방송인), 오연호(오마이뉴스 대표), 오지혜 (배우), 오창익 (인권연대 국장), 유영건 (숭실대 교수),  

 윤도현 (대중음악인), 윤민석(작곡가), 이금수(우리동네 대표), 이명원(문학평론가, 문학박사), 이무하(대중음악인), 이영환(성공회대학교 부총장), 이외수(소설가), 이윤엽(판화가), 이은(영화 감독), 이인우(씨네21 대표), 이인휘(시인), 이재원(요리연구가), 이종완(건축가), 지상(가수 겸 작곡가), 이찬수(종교문화연구원장), 이철수(판화가), 임성규(민주노총 위원장), 임순례(영화 감독), 임종인(변호사), 임진모(대중음악평론가), 장상용(인사이트 대표), 정범구(정치학 박사),  

 정병호(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정지영(영화 감독), 정진후(전교조 위원장), 정혜신·이명수(정신과 박사), 조경옥(대중음악인), 조선희(영상자료원 원장), 조용환(변호사), 진영종(성공회대 영문학과 교수), 차병직(변호사), 최광기(방송인), 최상일(MBC PD), 최상재(언론노조 위원장), 최영묵(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탁현민(한양대 겸임교수), 하승창(시민사회단체운영위원장), 하종강(노동운동가), 한대수(지역운동가), 한동헌(노찾사 대표), 한홍구(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허정(문화기획자), 홍세화(한겨레 기획위원), 홍순관(대중음악인), 황대권(작가·장기수출신·생명운동가)

기사등록 : 2009-09-21 오후 09: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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