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서거 관련하여 ‘자유롭게 말하고, 듣고, 보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길거리 강연’을 대한문 앞 분향소 앞에서 노무현 대통령49제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그 강연으로 ‘경찰의 공권력 남용, 무엇이 문제인가’가 진행되었습니다.
※ 강사 소개 –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으로 일하는 인권운동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활동을 거듭하고 있다. 수사부터 재판, 형 집행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 공부하고 사회적 발언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권현안에대해서도 실천활동을 하고 있다. 성공회대 겸임교수. 저서로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