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모임>의 11월 작품은 던컨 존스 감독의 <더 문>(2009)입니다. <더 문>은 CF감독 출신의 신예 던컨 존스 감독의 데뷔작입니다. 2009년 시체스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등 총 4개부문을 수상하며 선댄스 영화제에서도 관객과 평론가들에게 <2009 스페이스 오딧세이> 라는 호평과 함께 환호를 받았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달 기지에 근무하는 우주비행사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다룬 <더 문>은 기존 SF영화의 틀을 깨버린 독특한 시나리오, 주연을 맡은 샘 락웰의 뛰어난 연기로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SF 영화입니다. 많은 회원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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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INFORMATION
영어제목 : Moon
감독 : 던컨 존스
주연 : 샘 록웰, 케빈 스페이시
배급사 : 영화사 구안
제작국가 : 영국
제작년도 : 2009년
상영시간 : 97분
장르 : 미스터리, SF
SYNOPSYS 근무기간 3년... 미래의 달기지에서 또 다른 나와 만나다! 가까운 미래, 달표면의 자원채굴 기지에서 홀로 3년간 근무중인 주인공 샘 벨(샘 락웰). 그는 통신위성 고장으로 3년간 외부와 단절되어 자신을 돕는 컴퓨터 거티(케빈 스페이시)와 대화하며 외롭게 일하고 있다. 긴 3년의 근무를 끝내고 2주 후 귀환해 사랑하는 가족을 만날 희망에 부푼 샘. 그러나 샘은 어느 날 기지 않에서 신비로운 한 여인을 환영처럼 보는가 하면, 기지 밖에서도 미스터리한 존재를 보게 되면서 달 기지에 무언가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된다. 환영인지 실체인지 알 수 없는 존재를 조사하던 중 샘은 곧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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