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차 수요대화모임(10.03.25) - 곽노현(방송대 법학과 교수)

 인권연대가 매월 네 번째 수요일 저녁에 여는 <수요대화모임>의 3월 손님은 곽노현 방송대 법학과 교수이고, 주제는 “학교교육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고칠 것인가”입니다. 인권연대 운영위원이기도 한 곽노현 교수는 3월 수요대화모임을 통해 대해 교육문제에 대한 소신과 포부를 밝힙니다. 낙오없는 행복한 교실, 맞춤형 교육, 무상급식을 비롯한 무상교육의 확대 등을 통해 학교를 깨우고, 학교를 살리자는 것 등이 곽노현 교수의 소신과 포부입니다.

 누구나 교육전문가라지만, 정작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고, 제대로 된 진단과 분석, 그리고 대안이 제시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사 - 학생 - 학부모 등 교육주체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한줄 세우기가 아니라, 두줄 세줄, 나아가 수십 수백줄까지도 보장할 수 있는 인권친화적인 교육을 꿈꾸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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