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직무연수(서울교육 2011-459) 지정]

교육희망, 인권이 해답이다!

 인권연대 교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현직 교사들을 위한 인권교육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올해로 17기를 맞는 이번 연수에서는 인권교육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인권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갖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연수안내
○ 일시: 2011년 7월 25일(월)~27일(수), 3일간
○ 장소: 남영동 인권기념관 7층 교육장(옛 남영동 대공분실)
☞ 약도 클릭
          (지하철 1호선 남영역 1번출구, 4호선 숙대입구역 7번 출구)
○ 주최: 인권연대 교육센터             
○ 진행: 15시간(1학점, 성적산출 안함)

 

* 신청안내
○ 대상: 전국 초·중·고 교사 누구나
○ 모집인원: 선착순 40명(입금을 하셔야 최종신청이 완료됩니다)
○ 수강료: 40,000원(교재비 포함, 식사는 개별 진행)
             (인권연대 CMS 회원은 20% 할인으로 32,000원)
○ 입금: 우리은행, 1005-801-523022(예금주:인권연대)
○ 신청방법:
직무연수참가 신청서(다운) 팩스로 접수
○ 접수: (전화) 02-749-9004/ (팩스) 02-3672-0438/
hrights@chol.com

 [2011년 여름 인권교육 직무연수]

인권과 법률

7월 25일(월)

7월 26일(화)

7월 27일(수)

시간

내   용

시간

내   용

시간

내   용

09:30
-
10:00

개강식

10:00
-
11:50

인권문헌을 통해서 본 인권- 이재승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0:00
-
11:50

표현의 자유와 법률
- 홍성수
(숙명여대 법대 교수)

10:00
-
11:50

정의와 법률
- 김도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2:00

점심식사

12:00

점심식사

12:00

점심식사

13:30
-
16
:20

학교에서의 인권교육
- 이필우
(마산 내서여고 교사)

13:30
-
15:20

인권을 위한 법률
-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3:30
-
15:20

생활속의 인권 그리고 법률
-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15:30
-
17:20

학교와 법률
- 김희수
(변호사)

15:30
-
16:20

종강 및 평가 설문

16:30

종강식

 8월 영화모임은 납량특집물을 준비했습니다. 공포영화 <불신지옥>(2009, 감독 이용주)입니다. 음향이나 특수효과로 사람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여느 공포영화와 달리, 이야기의 힘으로 긴장을 조성하는 신개념 공포물입니다.  

 이 영화가 특이한 것은, 장르물의 외피를 쓰고, 종교(믿음 혹은 광신)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이 영화는, 이창동 감독의 <밀양> 이래, 종교에 관한 가장 회의적인 시선을 던지는 영화일 겁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섭습니다. 

 한국공포 영화는 사다코의 아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꼭 참석하세요!!! 으흐흐흐흐~

  • 일시 : 2011년 8월 19일(금) 저녁 7시 30분
  • 장소 : 가톨릭청년센터(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도보 10분)
  • 문의 : 인권연대 사무국(02-749-9004)

  영화 정보

INFORMATION
영어제목 :  Possessed
감독 :
 이용주
주연 : 남상미, 류승룡
제작사 :
(주)영화사 아침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 플렉스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09년
상영시간 : 106분
장르 :
 공포, 미스터리

SYNOPSYS

신들린 소녀를 향한 잔혹한 믿음 (불신지옥) | 동생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기도에 빠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던 동생 ‘소진’. 어느 날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 희진은 급히 집으로 내려오지만, 엄마는 기도하면 소진이 돌아올 거라며 교회에만 들락거리고 담당 형사 태환은 단순 가출로 여기고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그러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 정미가 소진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되고, 경비원 귀갑과 아파트 주민 경자에게서 소진이가 신들린 아이였다는 말을 듣자 희진과 태환은 혼란에 빠진다. 죽은 정미가 엄마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다음날 경비원 귀갑이 죽은 채 발견되지만 엄마는 침묵을 지킨 채 기도에만 매달린다. 소진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동생이 사라진 이후부터 희진의 꿈에는 죽은 사람의 환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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