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사법절차에서의 인권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권운동가나 형사사건에 대한 취재활동을 하는 언론인들도 형사사법의 구조나 실체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가 부족하여 제대로 된 대응없이 피상적인 대응만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에 인권연대에서는 [
기획 강좌] 시민과 활동가를 위한 형사법 교실 마련하였습니다.

이번내용은 기획강좌중 제5강 <이명박정부와 표현의 자유>라는 주제로 박경신 교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강의입니다.

형사법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형사사법절차에서의 인권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권운동가나 형사사건에 대한 취재활동을 하는 언론인들도 형사사법의 구조나 실체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가 부족하여 제대로 된 대응없이 피상적인 대응만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에 인권연대에서는 [
기획 강좌] 시민과 활동가를 위한 형사법 교실 마련하였습니다.

이번내용은 기획강좌중 제4강 <형사소송법3-공판절차 및 집행상의 인권>라는 주제로 정승환 교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강의입니다.

형사법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형사사법절차에서의 인권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권운동가나 형사사건에 대한 취재활동을 하는 언론인들도 형사사법의 구조나 실체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가 부족하여 제대로 된 대응없이 피상적인 대응만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

 
이에 인권연대에서는 [
기획 강좌] 시민과 활동가를 위한 형사법 교실 마련하였습니다.

이번내용은 기획강좌중 제3강 <형사소송법2-수사절차상의 인권>라는 주제로 김희수 변호사(전 전북대 법대교수)의 강의입니다.

형사법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형사사법절차에서의 인권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권운동가나 형사사건에 대한 취재활동을 하는 언론인들도 형사사법의 구조나 실체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가 부족하여 제대로 된 대응없이 피상적인 대응만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에 인권연대에서는 [
기획 강좌] 시민과 활동가를 위한 형사법 교실 마련하였습니다.

이번내용은 기획강좌중 제2강 <형사소송법 1-피고인과 피해자의 인권>라는 주제로 오병두 교수(홍익대 법과대학)의 강의입니다.

형사법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형사사법절차에서의 인권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권운동가나 형사사건에 대한 취재활동을 하는 언론인들도 형사사법의 구조나 실체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가 부족하여 제대로 된 대응없이 피상적인 대응만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에 인권연대에서는 [
기획 강좌] 시민과 활동가를 위한 형사법 교실 마련하였습니다.

이번내용은 기획강좌중 제1 <형법 , 범죄와 형벌 그리고 정의>라는 주제로 서보학 교수(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강의입니다.

형사법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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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 누구도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소름끼치는 범죄

21세기 노예제의 참혹한 현장을 가다.

아직까지도 세계 곳곳에 존속해 있는 인신매매 거래망과 노예 판매현장의 충격적인 실상을 폭로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 해결 방안을 모색한 책. 저자에 따르면 오늘날에는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노예가 존재하고 있다. 물론 ‘노예’를 정의하는 방식에 따라 그 수는 훨씬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세 가지의 간결한 조건을 토대로 노예를 정의함으로써 ‘현대의 노예’에 좀더 가까이 접근하려 한다. 이 책의 저자인 E. 벤저민 스키너는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 아프리카의 수단, 루마니아를 비롯한 인접 국가들, 그리고 인도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세계를 두 발로 돌아다니며 두 눈으로 목격한 노예제의 참상을 낱낱이 기록한다.

아직까지도 엄연히 노예로 존재하는 사람들, 즉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 관한 진실을 명확하게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 도덕적 목격자의 구실을 하는 저널리즘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노예제가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빈곤과 폭력, 노예의 굴레라는 악순환 속에서 유린당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공유하도록 돕는다.


저자소개
E. 벤저민 스키너 (E. Benjamin Skinner) - 1976년에 태어나 미국 위스콘신과 아버지가 영국 식민지의 관료로 있던 북부 나이지리아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퀘이커교도의 집회에서 처음으로 노예제에 대해 배웠다. 웨슬리언 대학을 졸업한 후, 2003년 《뉴스위크》 국제판에 아프리카 수단에 관한 글을 쓰게 되면서 실제로 잔존해 있는 노예제를 접했고, 복음주의자 단체와 함께 노예를 모두 사들여 해방시킬 목적으로 그곳에 잠입하기도 했다. 이후에 혈혈단신으로 유엔평화유지군과 함께 수단내전의 최전선으로 갔던 그는 전세계에 산재해 있는 노예들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 책에서 스키너는 현대사회의 노예를 규정하는 데 있어 필요한 요건 세 가지를 제시한다. ‘강요나 사기를 통해,’ ‘생존을 넘어선 보수를 전혀 받지 않고,’ ‘강제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전세계에 퍼져 있는 노예 암거래 네트워크와 노예 채석장, 도시 아동시장과 매음굴까지 숨어들었던 저자가 직접 체험한 일들을 바탕으로 쓰인 것이다. 《뉴스위크》 국제판, 《트래블앤레저》, 《포린어페어스》 등의 정기간행물에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과 관련된 광범위한 주제에 관해 기고하고 있으며 현재 브루클린에 거주하고 있다. 이 책은 스키너의 첫번째 저서이다.

옮긴이 

유강은 - 국제문제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 <팔레스타인 현대사>, <The Left 1848~2000>, <미국민중사 1, 2>, <핀란드 역으로>, <전쟁 대행 주식회사>, <세계를 뒤흔든 공산당 선언>, <세계를 뒤흔든 시민 불복종>, <전쟁에 반대한다>,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등이 있다.


목차
리처드 홀브룩의 서문
지은이의 말

1. 가난한 사람들의 재산
2. 기원: 3막짜리 연극
3. 오른손이 소유한 사람들
4. 인간과 민족보다 앞서는 도덕률
5. 민족 안의 민족
6. 새로운 중앙 항로
7. 존 밀러의 전쟁
8. 비슈누 신의 자식들
9. 계시: 불의 검을 든 천사들
10. 작은 희망

맺음말: 싸울 만한 가치가 있는 전쟁
주석
감사의 말
찾아보기


서평
21세기 노예제, 그 참혹한 현장에서
  ‘보이지 않는 사람들’ 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묻는다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세계 곳곳에 존속해 있는 인신매매 거래망과 노예 판매현장의 충격적인 실상을 폭로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한 편의 흥미진진한 르포르타주이다. 이 책의 저자인 E. 벤저민 스키너는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 아프리카의 수단, 루마니아를 비롯한 인접 국가들, 그리고 인도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세계를 두 발로 돌아다니며 언제 어떻게 목숨이 날아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두 눈으로 목격한 노예제의 참상을 낱낱이 기록한다. 저자의 용기 있는 취재와 거리낌 없는 묘사는 아직까지도 엄연히 노예로 존재하는 사람들, 즉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 관한 진실을 명확하게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 도덕적 목격자의 구실을 하는 저널리즘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해준다. 그러므로 이 책,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 모두가 공유해야 할 그 도덕적 가치, 즉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에 관한 충격적인 보고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칫 선정적인 서술로 흐르거나 값싼 동정심에 호소하기 쉬운 소재를 다루면서도 저자의 냉정한 관찰자적 시각으로 인해 독자는 마치 자신이 직접 여행하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소개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미국 연방대법원의 주요 판결 20개 사례를 통해 미국 사회에 법치주의가 뿌리내려지는 역사적 과정을 조명한다. 더불어 하나의 연방대법원 판결이 나오기까지 미국 사회가 겪은 모순과 갈등의 드라마틱한 과정도 다루고 있다.

저자가 이를 통해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오늘날 미국을 있게 한 저력으로서의 '법치주의'이다. 다양한 민족·인종·언어로 이루어진 이민국가, 그래서 갈등과 분열의 잠재성이 특히나 높을 수밖에 없는 미국이 강고한 사회통합을 이뤄내어 초강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이 바로 거기에서 비롯된다고 보는 까닭이다













저자소개
장호순 -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University of North Carolina)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7년부터 지금까지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2004년과 2005년에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언론의 자유와 신문기업 규제”, “언론출판의 자유와 사생활 침해”, “방송광고 심의규정의 위헌성에 관한 연구” 등이 있고, 저서로는 <미국 헌법과 인권의 역사>, <언론의 자유와 책임>, <작은 언론이 희망이다> 등이 있다.



목차
개정판 서문

머리말

미국 헌법의 발자취

제1장 사법부와 대통령
  • 대통령의 특권이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보다 앞서는가
  • 대통령 비상조치권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최저임금법은 노사간의 계약의 자유를 침해하는가
제2장 사상과 이념의 자유
  • 공산주의자도 사상과 이념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가
  • 폭력행위 선동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제3장 표현의 자유
  • 항의의 표시로 국기를 태울 수 있는가
  • 음란물의 기준은 무엇인가
  • 컴퓨터통신에서 음란성 표현을 제한할 수 있는가
제4장 언론의 자유
  • 공익을 위해 신문 발행을 사전에 중지시킬 수 있는가
  • 공직자를 비판하는 언론보도가 명예훼손에 해당되는가
  • 국가 안보가 우선인가, 국민의 알 권리가 우선인가
  • 신문기업이 누릴 수 있는 언론자유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제5장 공정한 사법제도
  •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권리는 어디까지 보장되나
  • 강요된 자백을 유죄의 증거로 삼을 수 있는가
  • 불법적으로 입수한 증거를 재판에서 사용할 수 있는가
  • 시민의 기본권은 전쟁중에도 보장될 수 있는가
제6장 평등권 보장
  • 흑인은 백인학교에 입학할 수 없는가
  • 여성노동자에 대한 특별대우가 평등권 위반인가
  • 무엇이 직장내 성희롱인가
  • 주립 군사학교에 여성이 입학할 수 있는가


서평
인권의 나라 미국?

미국의 인권과 연방대법원

미국이 세계 인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 독립선언서는 - 프랑스 인권선언과 더불어 - 인권사에서 가장 중요한 문서 중 하나이며, 이제는 상식이 되어버린 ‘미란다원칙’이나 ‘증거배제법칙’, 그리고 ‘명백-현존 위험의 법칙’의 미국에서 발전한 중요한 인권 법칙들이다. 그 외에도 미국은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인종차별, 성차별 등의 인권문제에 대해 세계적인 기준을 제시해 왔다. 흥미로운 것은 미국의 이러한 인권 발전의 배후에는 ‘연방대법원’이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의 인권발전을 주도한 것은 위대한 정치지도자도 아니고, 민중들의 거대한 투쟁도 아닌 9인의 대법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미국의 인권사를 공부할 때 가장 주의 깊게 살펴할 문서들은 인권이론서, 선언문, 행정부 문서가 아니라 연방대법원 판결문들이다. 그런 점에서 미국 연방대법원의 명판결문과 인권의 역사를 연결시킨 <미국헌법과 인권의 역사>의 기획은 미국의 인권발전을 조망하기에 아주 적절한 것이었다.


이 서평은 홍성수 교수가 인권연대 주간 웹진 '사람소리'에 기고한 것으로, 홍성수 교수는 런던정경대학(LSE) 박사과정에서 인권법과 법사회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숙명여대 법대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이번 달에 생각해 볼 주제는 68혁명입니다. 미국의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문제제기에서부터 시작되어, 천만명의 노동자가 총파업에 돌입하는 등 격렬하게 진행되었던 프랑스 68혁명은 정치혁명과 문화혁명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의 패권을 장악했던 드골주의의 높은 벽을 허물어뜨리게 됩니다.  68혁명의 결과 여성, 환경, 인권, 성 등에 대한 금기가 깨지고, 프랑스와 유럽은 본격적인 의미에서의 현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68혁명은 미완의 혁명으로 끝났지만, 68 세대가 꿈꾸었던 자본주의를 넘어선 새로운 대안체제에 대한 모색은 여전히 유효한 우리의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제59차 수요대화모임은 68혁명 40주년을 맞아, 조정환 도서출판 갈무리 대표를 모시고, <왜 68혁명인가 - 68혁명의 현재적 의의를 살펴본다>란 주제로 진행합니다.  68혁명에 대한 진지한 검토를 통해, 우리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모색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수요대화모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도 없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조정환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이탈리아 자율주의 운동 등 신자유주의에 대항하는 탈근대적 사회운동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국기계 비판>, <아우또노미아> 등의 저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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